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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도권 북부지역 광역버스 BRT 확충 출퇴근 30분 시대 현실화

by 부자로 살아가기 2024. 6. 4.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 교통위원회는 6월 4일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 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1월 25일 대통령 주재 민생 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혁신 전랴의 후속조치인데요.

5월 3일에 발표했던 수도권 남부지역에 이어서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30분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경기수도권 북부지역 광역 교통개선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북부지역 광역 교통 개선 방향안내

정부는 올해 12월 GTX-A에서 파주~운정역 구간  개통을 맞춰서 운정역 환승센터를 신설하고 고양양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수도권 북부 지역의 광역 교통 개선을 위해서 광역 버스와 BRT확충 계획을 하고 있어서 수도권 북부 주민들의  출퇴근이 30분 내외 진입할 수 있을거라  교통이 더 편리해질 예정입니다.

 

 

북부지역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신도시 지역 광역버스 DRT 공급확대 하기 위해 버스 노선 신설 및 운행량을 증가시킵니다.

2. 기존 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예정인데요. 2004년 4월 수요부족으로 중지되었던 교외선 시설 개량과 운영재개하고 운정, 화랑로 BRT 도로 2개를 신설합니다.

3. 중장기 교통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광역 철도 및 도로 신설 사업을 신속하게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철도역 중심 환승 연계를 강화하면서 광역 철도역 중심 환승 시설을 확충 시킬 예정입니다.

 

 

수도권 북부 교통 변화되는 부분들

 

 

 

BRT 도로 신설 및 연계성 강화 첫 번째로, 새로운 BRT(Bus Rapid Transit) 도로가 신설되는데요.

'운정BRT(파주 운정1·2지구 초입~대화역)'와 '화랑로BRT(고양 삼송지구~한국항공대역)'가 그것입니다.

이로 인해 기존 BRT 도로와의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통행의 편리함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양시에는 일 평균 2만 842명이 이용하는 3호선 원흥역에는 주차면수를 149면에서 230면으로 늘릴 예정이고(81면), 3호선 지축역에는 130면, 경의중앙성 한국항공대에는 100면의 규모의 으로 환승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신도시 지역 광역버스 DRT 공급 확대가 되는데요. 계획 수립 후에 연계되어  마련하게 됩니다.

고양시에서는 덕은지구, 향동지구에서 가야양역으로  DRT 가 도입되면서 7대가 운행됩니다.

 

 

 

 

 

 

파주시에는 운정신도시 및 파주 외곽지역(적성면, 법원읍 등)에서 운정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도 확충되어 광역철도와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24년 12월 약 248km 구간을 개통예정입니다.

또한  문산~ 용산 구각 1편성 열차(총 8칸) 경의 중앙선이 증량됩니다.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올해 12월에는 GTX-A 상부 구간(파주 운정~서울역)이 개통되면서 이를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중장기 교통 대책 중  장기 과제로 '일산'까지 운행되던 '서해선'을 '파주(운정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됩니다.

 

 

광역 교통 개선으로 도로 혼잡도를 낮춘다는 목표를 두고 있어서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 이용에 편리성이 높아지는데요.

 

광역버스 및 광역 DRT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도 신설되고 운행이 확대됩니다.

 

 

 

 

 

양주시는 광역버스 신설과 출퇴근 출차와 증차를 통해서 전세버스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1101번 노선은 덕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출근시간대에 4회 운행됩니다.

 

 

광역 DRT도입되면서 회천지구~노원역 구간으로 2대 운행됩니다.

 

옥정~포천까지 7호선 연장되고 24년 하반기에 착공예정이고  GTX-C 덕정역 환승시설이 26년 6월에 착공예정입니다.(환승주차장 70면 조성 예정)

 

국도 3호선인 덕정사거리~ 회천지구~ 양주시청 구간으로 확장추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24~)

 

 

 

 

 



 

의정부시에서는 민락지구의 교통 편의성을 위해서 1205번 노선을 신설하고(송산동~ 중랑구 상봉동)은 24년 3월부터 운행중인데요.

 

고양~양주~ 의정부 교외선이  24년 12월부터 운행 재개됩니다.

중장기 교통 대책 중 중장기 과제로는 '옥정~포천 7호선 연장' 광역철도 사업은 24년 하반기 착공예정입니다.

 

 

수도권 제2순환망의 일부 구간인 '파주~양주 구간' 4차로 고속도로는 올해 연말 개통되고, '덕정사거리~ 회천지구~ 양주시청' 구간 확장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될 에정입니다.

 

 

 

 

이와 같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방면으로 교통 대책이 현실화되면서 수도권 북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함이 해소되고 강남으로 접근성이 높아지고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됩니다.

 

 

정부가 교통망 확충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집값이 부담을 느끼는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부동산 구매자금이 부족한 구매자 중심으로 경기 북북 집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생길 수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경기 북부 교통편 확충은 이미 부동산 시장에 알려진 소식이라서 추가적 집값 상승은 부족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면 집값이 빠르게 반등하는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교통 소외 지역이였던 북부지역위 교통 확충과  교통망의 연결로  접근성이 좋아지면 부동산의 관심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부동산 구매 기회라고 판단되시면 수도권 북부의 교통망 발달과 지역의  미래 가치,  학군, 위치,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부동산 구매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